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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말하는 '외국인·기관·개인 수급'이란 정확히 무엇을 뜻하나요?

초급수급주체최종 수정일

'수급'은 수요와 공급을 합친 말로, 주식시장에서는 특정 투자주체가 종목이나 시장 전체를 얼마나 사고파는지를 가리킵니다. 주가는 기업가치뿐 아니라 이런 매수·매도 힘의 균형으로도 움직이기 때문에 수급 데이터가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한국거래소(KRX)는 시장 참여자를 매매 통계상 크게 개인·외국인·기관 세 주체로 구분합니다. 개인은 개인 자금으로 투자하는 개별 투자자를 말하고, 외국인은 금융감독원에 외국인투자등록을 마친 투자자를 가리키며, 기관은 타인으로부터 모은 자금 등을 운용하는 전문 투자주체로 금융투자·투신·연기금·사모·보험·은행·기타금융 등으로 다시 세분됩니다[1]. 여기에 이 세 분류에 속하지 않는 일반 법인을 가리키는 기타법인, 등록이 면제된 외국인을 뜻하는 기타외국인이 통계에 추가로 잡힙니다. 순매수는 일정 기간의 매수금액에서 매도금액을 뺀 값이 양수인 경우를 말하고, 반대로 매도금액이 더 많아 그 값이 음수가 되면 순매도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인 순매수 얼마'라는 표현은 그 기간 동안 외국인의 매수가 매도를 초과한 규모를 뜻합니다. 이러한 투자자별 매매동향(수급) 데이터는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서 시장별·종목별로 공개되며, 당일 정규장 매매내역은 장 마감 이후부터 반영됩니다. 다만 수급은 그 자체로 기업의 펀더멘털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므로, 실적이나 산업 구조와 함께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 정보·교육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세부 조건과 제도는 기관·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 전 해당 기관의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 - 투자자별 거래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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