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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위험자산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100(또는 120)에서 나이를 빼는 공식은 어떤 의미인가요?

초급자산배분최종 수정일

이 공식은 자산배분에서 '나이가 들수록 위험자산을 줄인다'는 원칙을 아주 간단히 숫자로 표현한 경험칙입니다. ①먼저 개념을 보면, 100(또는 110·120)에서 본인의 나이를 뺀 숫자가 주식 같은 위험자산에 담을 비중(%)이고, 나머지는 채권·예금 같은 안전자산에 두라는 뜻입니다[1]. 예를 들어 100 공식을 쓰는 30세라면 주식 70%·안전자산 30%, 60세라면 주식 40%·안전자산 60%가 됩니다. ②이렇게 하는 메커니즘은 '시간'에 있습니다. 젊을수록 투자할 수 있는 기간이 길어 중간에 시장이 하락해도 회복을 기다릴 여유가 있고, 급여 같은 미래 소득이 남아 있어 손실을 감당할 힘이 큽니다. 반대로 은퇴가 가까워지면 곧 돈을 꺼내 써야 하므로, 큰 하락을 맞으면 회복을 기다릴 시간이 부족합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변동성이 큰 주식을 줄이고 안정적인 자산을 늘려 원금을 지키자는 논리입니다. 100 대신 110이나 120을 쓰는 변형은, 수명이 길어지고 저금리로 채권 수익이 물가를 못 따라갈 수 있어 주식 비중을 조금 더 높게 잡으려는 최근 흐름을 반영한 것입니다[2]. ③다만 한계도 분명합니다. 이 공식은 나이 하나만으로 계산하는 단순한 출발점일 뿐, 개인의 위험 감내 성향, 목표 시점, 소득 안정성, 이미 가진 자산을 전혀 반영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참고 기준으로만 삼고 자신의 상황에 맞게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 정보·교육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세부 조건과 제도는 기관·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 전 해당 기관의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Kiplinger, '100 Minus Your Age Rule: The Easiest Asset Allocation Strategy'
  2. SmartAsset, 'What Is the 120-Age Investment 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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