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손절 라인을 직접 지켜보지 않고 스탑로스 주문을 예약해두는 방법은 어떻게 활용하나요?
초급손절·익절최종 수정일
스탑로스(자동감시주문)는 미리 정한 가격에 도달하면 증권사 서버가 대신 매도(또는 매수) 주문을 자동으로 내주는 기능입니다.[1] 원리는 이렇습니다. ①먼저 HTS·MTS의 자동감시주문(스탑로스) 화면에서 보유 종목을 고르고, ②"현재가가 얼마 아래로 내려가면 판다"는 감시 조건을 정해둡니다. 흔히 손절 기준을 매수가 대비 몇 퍼센트 하락, 또는 특정 가격으로 지정합니다. ③이렇게 걸어두면 장중에 시세를 계속 지켜보지 않아도, 조건에 닿는 순간 서버가 시장가나 지정가로 매도 주문을 자동 실행합니다. 익절도 같은 방식으로, 목표가 이상 오르면 파는 조건을 함께 걸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의 장점은 감정 개입을 줄이고 손실을 미리 정한 선에서 기계적으로 끊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자리를 비운 사이 급락해도 대응이 된다는 점입니다. 다만 한계도 분명합니다. 감시 조건이 충족돼 주문이 나가더라도 체결이 100퍼센트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특히 갭 하락이나 하한가처럼 가격이 순식간에 뚫고 내려가면 원하는 가격보다 훨씬 낮게 팔리거나 아예 못 팔 수도 있습니다.[2] 또 대부분의 자동감시주문은 HTS·MTS가 켜져 있지 않아도 서버에서 동작하지만, 유효기간(당일만 유효한지 등)과 시장가·지정가 설정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므로 본인 증권사의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손절선을 너무 촘촘하게 잡으면 일시적 흔들림에도 팔려 나갈 수 있으니, 종목의 변동성을 감안해 여유를 두는 편이 좋습니다.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 정보·교육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세부 조건과 제도는 기관·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 전 해당 기관의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 키움증권 주식 자동감시주문 안내(HTS 도움말 0624)
- 미래에셋증권 주식 스탑로스 안내(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