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김English

지정가 주문과 시장가 주문은 어떻게 다르고, 언제 어떤 걸 써야 하나요?

초급주문 유형최종 수정일

지정가 주문은 가격까지 직접 정해서 원하는 가격 통제가 가능한 주문이고, 시장가 주문은 가격을 정하지 않고 빠른 체결에 집중하는 주문입니다. 지정가 주문은 종목·수량·가격을 모두 투자자가 지정하는 방식으로, 매수는 지정한 가격 이하, 매도는 지정한 가격 이상에서만 체결되어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위험이 적습니다. 다만 시장 가격이 지정가에 닿지 않으면 체결이 안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어, 개인 투자자가 가장 많이 쓰는 기본 주문 유형입니다. 시장가 주문은 종목과 수량만 정하고 가격은 지정하지 않는 방식으로, 접수 시점에 가장 유리한 상대 호가로 즉시 체결을 추구합니다. 매매체결은 ①가격우선 ②시간우선 원칙을 따르는데, 시장가호가는 지정가호가보다 가격적으로 우선하기 때문에[1] 사실상 즉시 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체결가가 예상과 달라지는 슬리피지가 발생할 수 있고, 거래량이 적거나 변동성이 큰 종목일수록 호가창을 훑고 올라가거나 내려가며 불리한 가격에 체결될 위험이 커집니다. 일반적으로 원하는 매수·매도 가격이 명확하거나 유동성이 낮은 종목을 거래할 때는 지정가를, 가격보다 체결 자체와 속도가 더 중요한 상황에서는 시장가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외에도 매매거래시간 중에는 지정가로 참여하다 장 마감 단일가에서 자동으로 시장가로 전환되는 조건부지정가, 상대방 최우선호가에 맞추는 최유리지정가, 자기 쪽 최우선호가에 맞추는 최우선지정가 등 국내 특유의 보조 유형도 있으며, 2025년 대체거래소(NXT) 출범 이후에는 시장별로 주문 가능 유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이용하는 증권사·거래소 안내를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어떤 주문 방식을 쓰든 최종적인 매매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 정보·교육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세부 조건과 제도는 기관·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 전 해당 기관의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찾기쉬운 생활법령정보(법제처)] - 주식거래 방법 이해하기: 매매거래시간·매매체결 원칙(가격우선·시간우선) - https://easylaw.go.kr/CSP/CnpClsMain.laf?popMenu=ov&csmSeq=1701&ccfNo=2&cciNo=1&cnpClsNo=2

개념을 익혔다면, 실제 기업에 적용해 보세요

매김은 한국 상장주 전 종목을 공시 데이터로 채점해 등급과 근거를 원천 공시까지 공개합니다.

스크리너에서 종목 찾기산출 방법론 보기

자주 묻는 질문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