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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계수가 뭔가요? 자산을 분산해서 담을 때 왜 상관관계를 봐야 하나요?

초급상관관계최종 수정일

상관계수는 두 자산의 가격(수익률)이 서로 얼마나 비슷하게 움직이는지를 -1에서 +1 사이의 숫자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1이면 두 자산이 완전히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고, 0이면 서로 관련 없이 독립적으로 움직이며, -1이면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뜻입니다. 분산투자를 할 때 상관관계를 봐야 하는 이유는, 여러 자산을 담더라도 그 자산들이 서로 같이 움직이면(높은 양의 상관) 위험이 거의 줄지 않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상관관계가 낮거나 음수인 자산을 조합하면, 한 자산이 부진할 때 다른 자산이 이를 상쇄해 포트폴리오 전체의 변동성이 줄어듭니다. 즉 분산효과의 크기는 종목 수보다 자산 간 상관관계에 의해 좌우됩니다. 이론적으로 상관계수가 낮을수록, 음에 가까울수록 분산효과는 커지며, 완전 음의 상관(-1)에서는 이론상 위험을 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저상관 조합은 주식과 채권으로, 경기 호황기에는 주식이 오르고 금리 상승으로 채권 가격이 내리는 반면, 경기 침체기에는 주식이 내리고 금리 인하로 채권 가격이 오르는 경향이 있어 서로 반대로 움직이는 성질을 갖습니다. 다만 상관관계는 고정된 값이 아니라 경제 상황이나 시장 국면에 따라 변할 수 있다는 점도 함께 유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자산을 어떤 비중으로 조합할지에 대한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 정보·교육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세부 조건과 제도는 기관·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 전 해당 기관의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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