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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변동성이 다른데 모든 종목에 똑같은 금액을 투자해도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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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똑같은 금액을 넣는 것 자체가 틀린 방법은 아니지만 종목마다 변동성이 다르면 실제로 떠안는 위험은 결코 균등하지 않게 됩니다. ①흔히 쓰는 방식은 종목 수로 나눠 같은 금액씩 담는 동일가중(예: 5종목에 각 200만 원씩)입니다. 이렇게 하면 투자금 배분은 균등하지만, 포트폴리오 전체가 겪는 손익 흔들림은 변동성이 큰 종목이 대부분을 차지하게 됩니다. ②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루에 1% 움직이는 종목과 5% 움직이는 종목에 각각 200만 원을 넣으면, 금액은 같아도 뒤쪽 종목이 전체 계좌를 흔드는 폭이 다섯 배 가까이 큽니다. 즉 돈은 똑같이 나눴는데 위험(리스크)은 고변동성 종목에 쏠려, 사실상 그 한 종목에 베팅한 것과 비슷해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③그래서 실무에서는 변동성이 큰 종목일수록 투자 금액을 줄이고, 변동성이 작은 종목일수록 늘려 각 종목이 전체 위험에 비슷하게 기여하도록 맞추는 위험 균등(변동성 조정) 방식[1]을 함께 씁니다. 변동성은 보통 과거 주가의 표준편차나 ATR 같은 지표로 가늠합니다. 다만 초보자라면 처음부터 복잡한 계산에 매달릴 필요는 없습니다. 동일가중으로 시작하되, 변동성이 유난히 큰 종목은 비중을 조금 낮추는 정도로만 조정해도 충분합니다. 또 변동성은 과거 데이터일 뿐 미래를 그대로 보장하지 않고, 시장이 급락할 때는 종목 간 움직임이 함께 커지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합니다. 어떤 배분 방식을 택하든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본 콘텐츠는 일반적 정보·교육 목적이며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닙니다. 세부 조건과 제도는 기관·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실제 거래 전 해당 기관의 안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참고 자료

  1. 동등한계변동성(EMV) 포트폴리오 개념

개념을 익혔다면, 실제 기업에 적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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